2020-12-07
코드숨 11주 차 주간회고.
React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에서 동료분들과 함수형 자바스크립트 스터디 4, 5강을 마쳤다.
코드숨에서 윤석님이 주관하는 함수형 자바스크립트 스터디를 참여했다. 이번 주는 3, 4강을 진행했다.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한 주를 보냈다. 그런데 아직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당황스럽다. 웬만하면 검색이나 코드를 다시 검토하며 해결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 계속해서 원인을 찾아보자.
벌써 스터디의 중반을 넘어갔다. 회사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고 했는데, 그에 대한 평가도 점점 정리되어간다. 스터디가 끝나면 후기를 정리해보려 한다.
프로젝트 과제도 진행하고 스터디 등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그만큼 성장했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었는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효율적이지 않다면 방법을 바꿔야 할 텐데, 고민스럽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맛을 보고 있다. 커링과 부분함수, 재귀함수 및 꼬리재귀 등 언뜻 보고 지나쳤던 용어의 뜻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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